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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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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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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걍 한심함

옛날에는 남자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 보면 안쓰럽고 상대방한테 화도 나고 뭔가 친구를 구해야(?) 한다는 ㅋㅋㅋㅋ 되도 않는 마음에 맨날 붙어서 위로 해주고 얘기 들어주고 말렸는데 이젠 걍 한심함.

말해도 안 들어먹을 거 알고 본인 시간, 감정 같은 걸 왜 저런 상대한테 쓸까 .. 싶어서 한심하고 좀 심하게 말하자면 병신같음.

그래서 이젠 그런 애들 얘기 듣지도 않고 보는 것도 스트레스라 아예 연 끊어버림. 지팔지꼰이라고 대체 왜 그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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