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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3.15

이제 2년되는 커플인데… 화이트데이 별거 없이 넘어간 거 너무 서운해. 나는 일부러 집에서 사십분거리 가서 수제초콜릿이랑 디퓨저 선물 사왔는데…… 그냥 집근처 새로 생긴 평범한 밥집갔는데 밥은 너무 맛이 없었고 남친 집가서 잔뜩 온 택배(우리집 근처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어) 같이 뜯고 정리해주고 그냥 집에 왔네. 남친 너무 피곤해해서 뭐 하지도 못하겠더라. 인스타스토리 보는데 다들 커플인 친구들 잔뜩 자랑글 올렸고 그거 보니까 더 서운해. 남친은 자기가 피곤해서 데이트 제대로 못했다고 미안해하는데 뭐 애초에 준비한 것도 없어서 안피곤했어도 똑같았을 거 같아. 주말이 700일이라고 그냥 넘어갔나…… 700일날에는 자기가 식당 예약해놨다고 말하는데 난 그냥 어제도 700일도 평소보다 쪼끔 더 맛있는 거 먹고 꽃 한송이 받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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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에구🥲 서운한 구 이해돼

    2023.03.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ㅋㅋ 나도 발렌타인데이때 수제초콜릿 줬는데 화이트데이 까먹고 엄청 미안해하더라.. 애가 워낙 바빴던걸 알아서 딱히 상관은 없었는데 미안하다 하니까 오히려 섭섭하긴 했어!

    2023.03.1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너무너무 서운하겠다ㅠㅠ 솔직히 평소에 잘 안챙기더라도 자기가 뭘 받았으면 신경 조금이라도 쓰는게 만나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꼭 대단한걸 바라기보단 그냥 마음인거니까🥲

    2023.03.1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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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거 싫어..? 나는 일단 최근에 창업해서 거의 쉬는 날 없이 일해 쉬는 날에는 당연히 남친 만나고? 남친은 직장 다녀서 주말에는 다 쉬어 근데 남친이 워낙 피곤해하니까 일요일에는 일찍 집 보내는 푠이야 근데 맨날 만날때마다 피곤한 거 보여주고 티내 나는 피곤해도 쉬는 날이 많지 않으니까 남친 만나는 게 당연하고 그게 좋고 피곤해도 티 안 내려고 하는데 남친은 계속 피곤하대 피곤하면 잠이나 더 자라니까 이제 나갈 준비 할건데 왜 그러냐고 그런다..(오늘 데이트) 피곤한거 아는데 사람 미안해지게 만드는 거 너무 싫어..남친이랑 곧 일주년이야 근데 금요일이라 서로 일가니까 난 당연히 주말같이 보낼줄 알았는데 군대동기들이랑 1박2일로 논다네..;; 깜빡했다고 미안하다는데 화가 안풀려 평소에도 집데이트만해서 기념일에라도 나가 놀고싶었는데 못하니까 짜증나고.. 7월 내생일에도 남친이 피곤하다해서 제대로 데이트도 못했거든 사귀고 나서 내 첫생일인데.. 진짜 너무 서운해..자기들 어제 빼빼로 주고받았어?? 지금 남자친구 만난지 1년 되가는데, 지금까지 기념일에 선물 주는 것 말고는 평소에 먹고 싶었던 거 몰래 사놨다 주거나 깜짝 선물 이런 거 한 번도 안 해주길래 그런 사람인가보다 했거든 나는 평소에도 필요한 거 말 안해도 사줘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만나는 것도 내가 남친 집에 갈 때나 밖에서 보고, 먼저 우리 집으로 찾아오거나 데리러 온 적도 없어… 집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300일 때도 나혼자 케이크랑 선물 준비해서 주고, 나는 받은 것도 없거든.. 심지어 밥도 그냥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었어…ㅋㅋㅋ이때 정말 서운했어. 오늘도 내가 먼저 찾아가면 보러오지 않을 걸 알고, 보러가도 나한테 줄 빼빼로는 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도 기념일인데 얼굴도 볼겸 빼빼로 사서 남친집으로 찾아갔어. 남친집 건물 입구에 한 남자가 꽃이랑 선물 들고 서있더라고.. 나는 자동문으로 걸어가면서 반대편 안쪽에서 그 분의 여친이 나와서 꽃 받고 좋아하는 걸 보는데 뭔가… 부러우면서 왜 부러움을 느껴야 하지 했어. 집에 들어가니까 예상대로 나한테 줄 빼빼로는 보이지 않고, 남친이 직장에서 받아온 빼빼로는 보이더라. 나한테 줄 거일수도 있겠다하겠지만, 전에 나는 그냥 오리지널이 좋다고 얘기하기도 했고, 두 개가 봉투에 들어있었는데 편의점 봉투도 아니었고 오리지널이 아닌 다른 맛이었어. 그래서 저거 받은 거냐고 물어보니까 맞대.. 침대에서 안고 누워서 저거 남친 주려고 샀다고 하니까 자기는 못 사서 미안하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아냐 괜찮아 어차피 안 줄 거 예상했다고 하니까 미안해.. 이러는데 별 감흥이 없었어. 이제는 그냥 체념한 것 같아. 다음 주에 1주년인데, 지난 월요일에 갖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했어. 어차피 나도 아무것도 준비 안했으니까. 근데 아까 남친 폰 보니까 어제 낮에 선물 산 것 같더라고.. 나는 준비안해서 미안하기도 한데 선물 살 마음은 별로 안들어. 저번 주에 침구류도 사주고 목도리도 사줬거든… 내가 너무 주고 받는 거에 계산적인 걸까ㅠㅠㅠ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우리 장거리 커플인데 몇일전에 남친이 놀고 집간다고 연락을 안하고 그냥 잤어.. 내가 서운해서 톡으로 서운하다 말하고 전화할때 그 얘기하면서 너무 서운해서 엄청 울었거든? 그러고는 자기가 미안하다고 더 신경쓰겠다고 했어.. 근데 그 일이 있은지 일주도 안됐는데 이제 놀고 집간다하고 도착해선 또 연락을 안해준거야 그래서 방금 서운하다면서 좀 길게 카톡을 남겨놨어… 우린 시차가 달라서 남친은 지금 잘시간이야ㅜㅜ 사귄지 100일도 안됐는데 벌써 이래.. 나 진짜 많이 좋아하고 그러면 당연히 짧게라도 연락 남겼겠지.? 평소엔 남친이 나한테 애정이 식은것같진 않아보이긴ㅣ 하는데 이럴땐 너무 답답해.. 하 얘기할곳이 없어서 주절주절 해봤엉..남친이 100일까지는 종종 꽃 사줬는데… 지금 한 두달째 꽃 선물이 없거든…… 내가 꽃 좋아하는 것도 알고 다른 선물보다 꽃이 좋다고도 말했어. 이제 곧 200일인데 200일에도 꽃 선물 없으면 나 좀 서운할거 같은데 너무 쪼잔한건가? 난 오늘 200일이라고 커플 잠옷 선물해줬어. 그동안 집데이트가 대부분이어서 그런가… 근데 정말 비싼 꽃다발 아니고 한송이씩 그냥 내 생각나서 사오는 그런 걸 너무 받고 싶은 건데ㅠ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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