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제 정말 그만하고 싶다. 나도 우리집에서 소중한 자식이고 딸인데 왜 이런 취급 받으면서 연애해야할까. 처음엔 안변할것처럼 세상 다정하더니 이젠 내가 옆에 있든없든 신경도 안쓰고 나만 비참해지고 힘든데 이럴거면 처음부터 꼬시지도 말던가. 이 사람 없이 잘 살던 예전의 내가 너무 그리워..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괴롭다. 어떻게 마음정리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그냥 너무 고통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