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스무살인데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일탈을 너무 많이하는거같아 남자친구랑 사귈 땐 술 조절도 하고 막 나가지는 않았는데 헤어지고 힘들기도하고 해방감도 드니까 친구들이랑 클럽도 가게되고 술먹고 모르는 남자들이 말 걸면 아무생각없이 대꾸해주고.. 며칠 전엔 모르는 남자한테 끌려갈 뻔해서 큰일날 뻔 했어 스무살 때 별의별 일 다 겪고 조절도 하기 힘들다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했을 때 내자신이 너무 막 나가는거같아서 매번 자책하게돼 자존감도 낮아지고 .. 조언 좀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