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섹스하기 싫어졌어..
물론 남친도 없지만ㅋ 이제 섹스하기가 왜이렇게 귀찮지;; 금주기간처럼 금욕기간 세워두려고.
섹스하고나서 생리까지 임신 걱정하는 것도 매번 불안하고(노콘노섹해도 불안)
괜히 감염될까 불안하고.... 나도 섹스 좋아하는데
이제 질린다... 나이가 먹은걸까ㅠㅠ
자기몇살이여..나 34살인데 자기랑 바슷한마음..
난 30.. 귀찮아 그리고 한해 지날 수록 남자 얼굴 보게되네ㅠ 예전엔 몸만 봤는데,,
나는 29살인데 나도 같은 생각 들 때가 많아.. 뭔가 대주는 게 싫어졌다 해야 되나;; 아니 나도 분명 섹스 좋아하긴 하는데 뭔가 그런 느낌이야... 질리고 뭔가...
아 뭔지 알거같아 ㅋㅋㅋㅋ 대준다는 말이 좀 그렇긴한데.. 내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상대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런 느낌 들지
나 32인데 조금 귀찮은 부분잇지만 하고싶은생각은 계속든다 ㅠㅠ 중독인가
뭐 좋은 상대만 있으면 나도 감수하고 할 것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