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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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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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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100일 좀 넘긴 20대 후반 사내 커플인데 진짜 이틀에 한번 꼴로 싸워 ... 나 되게 겉으론 쿨한 척 했는데 사실 여사친 문제는 용납이 잘 안되더라고 내 최소 허용 범위는 카톡 정도? 근데 한 80일쯤 됐을 때 얘가 이직 할 회사 추천서 써 준 여사친이랑 나한텐 가족이랑 식사한다 해놓구 밤에 둘이 술 먹다 걸림 (내가 당시 카톡 할 때 그날 따라 촉이 빡 서서 뭔 자신감인지 나 지금 너 가족 이랑 말고 밖인 거 다 알고 말하는거야 헤어지자 라고 함 그랬더니 도중에 뛰쳐나와서 울집으로 와서 싹싹빔) 진짜 찐친인 것도 맞는 거 같고 그치만 구라친 게 괘씸하고 신뢰가 안 가서 이후로 지금까지 얘가 나한테 조금만 못해줘도 사실 못해준 것도 아니고 내 대답이나 행동이 내 성에 안차면 내가 그걸 참고 니랑 사겨주는데 이렇게 해? 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버려서 진짜 별거 아닌것도 짜증나고 서운해지고 막 슬퍼져 .. 그래서 틱틱대고 싸울 때마다 벌써 한달도 더 된 거라 .. 왜 그러는지 말하는 게 맞을까
나 걔 정말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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