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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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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성인됐는데.. 담배 시작한지 두달됐어
연초는 안하고 전담만 해
근데 아주 처음에 연초 샀던거 하나피고 안펴서 피는 친구 주려고 서랍에 넣어놨다가 나도 까먹었는데
오늘 엄마아빠한테 걸렸어
싫어하실껀 알아서 숨기긴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화내셔서 놀랐어
지금 재수 중이라서 일찍 밤 9시에 들어와서 얘기좀 하자하시는데 거짓말 없이 솔직하게 말할 생각이야
근데 무조건 뺏길꺼같은데.. 내가 미자때부터 핀것도 아니고 뺏기는게 맞는건가싶고..
막 엄하시거나 잡는편이 아니셨어서 너무 놀랐어
부모님 입장에서 화가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담배 걸렸거나 오픈할때 어땟어..???

정말 필사적으로 숨겼는데 언제 놔둔지 기억도 안나는 연초때문에 걸린게 진짜 허탈하다.. 연초는 이제 안핀다고 말해도 부모님 입장에선 그게 문제가 안닌거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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