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와서 얘기하지만 민희진 기자회견때 맞다이로 들어와 개저씨 사적대화유출 그래놓고 배임의혹은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근데 그거 대중들이 응원하고 멋있다고 패션까지 추켜세우는 것도 모자라 방시혁 생긴거, 사생활 찾아서 욕하고 심지어 snl에서 조롱하고
진짜 기괴했음
당시의 뭐가 그렇게 안쓰럽고 응원해주고싶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런감정하나로 계약이고 법이고 다 무시하고, 반대편을 욕하고
사실 자세히 알고있는것도 없으면서 조심성도 없이 모욕하고
솔직히 이번일로 대한민국 시민수준이 그 평균이 진짜 낮다고 생각하게됨
사건 진행되는동안 내 생각이랑 너무 달라서 내가 잘못된건가 몇번을 고민하고 되짚었는데 참..
업보는 세상에 ㄹㅇ있고 그냥 내 생각대로 사는게 맞다는걸 깨닫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