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아주 매우매우 뒤늦게 써보는 후기
일단 작년 연말인가 극락젤 구매이벤트..? 그때 구매했고 새로운 전자친구도 같이 구입했엉
나름 분위기 있게 찍고 싶었는데 고시원의 한계는 어쩔 수 없더라..😭
다른 자기들은 엄청 예쁘게 찍던뎅.. (⁎⁍̴̆Ɛ⁍̴̆⁎)
패키지 상자?가 너무 예뻤어! 고시원만 아니었음 물건 보관상자로 썼다 (이건 전적으로 고시원 공간이 좁은 탓임)
확실히 세심한 부분까지 엄청나게 신경 쓴 티가 나더라고
그리고 상자 안에 들었던 물품들!
책갈피로도 쓸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더라
같이 온 스티커는 태블릿에 붙혀놨어
드디어 극락젤..! OPEN UP!
흐미 저게 몇개고.. 막상 실제로 보면 “왤케 작아..?” 하는데..
ㄴㄴ.. 생각보다 안에 젤 양도 나름 많아 그리고 저 뾰쪽한? 입구 뜯어봤는데 나는 유리일 줄 알았거든? 근데 플라스틱이라 미세조각이 나오거나 베일 걱정 놉! 실제로 사용해봤을 때 일반 겔(젤) 보다 양 대비 흥분하는 정도가 더 높았고 잘 마르지 않았다? 게다가 끈적거림? 점도? 도 높아서 나는 나름 만족했는데 남자친구는 수용성 젤이 더 좋다고 하더라😖
이것 봐 얼마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는지 보이잖아ㅠㅠ
그리고 장난감..! 이거 이름이 뭐더라 기억이 나질 않어..(´°̥̥̥̥̥̥̥̥ω°̥̥̥̥̥̥̥̥`) 이거는 진동 모드가 여러개 있어서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전자친구보다 괜찮더라 적당히 묵직하고 모양도 딱 손에 쥐기 좋은? 남자친구는 이것보다 원래의 전자친구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0 전체적 평가! 극락젤 : 8/10 (양 대비 흥분도는 높았지만 점도가 높아 호불호가 갈릴 듯) 전자친구 : 8/10 (손에 잡았을 때 그립감도 좋고 진동 모드도 여러가지가 있어 지루하진 않을테지만 오래 들고 있으면 묵직하게 느껴져서 손목이 아플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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