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 남친을 어떡하면 좋을까..
님친이 말실수 할때가 좀(많이) 있긴한데 근데 그거때문에 내가 마음이 좀 상해.. 그래서 좀 우울모드 하거나 말하는게 달라지면 남친이 왜 화났어... 무슨일인데.. 이래 나는 머리 속으로 한 번 고민해보고 생각하고 말하느라 좀.. 느리단 말야..? 그래서 일단 대충 설명을 해줘 이러한 부분이 나는 마음이 상했다고.. 그러면 남친이 설명+얘기해준단 말야?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나도 얘기를 하면 남친이 반박? 처럼 얘기를 하니까 내가.. 더 화가나는거야.. 그래서 일단 참고 끊자고해 그리고 나서 2번째 전화할때 마음상했다고 얘기를 해 그러면 남친이 또 반박처럼 얘기를해.. 이러다가 젆하끊고 남친한테 톡이와 그러면 엄청엄청 미안해하고 꽁알이해져서 톡을 보내 이게 귀여운게 아니라.. 오히려 내가 미안해질정도로 미안해하고
남친 본인이 부족한게 많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막 모자른부분이 많다고 미안해하고 막 그래..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해지잖아.. 이러다 남친이 머리과부하걸리면 잔단 말야..? 말하다가.. 나 자러갈게 하고 자러가.. 오히려 마음 상한쪽은 난데 미안해서 마음이 풀려 남친은 계속 쭈글 꽁알해지고.. 내가 이렇게 남친을 만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