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없는 미움, 이거 진짜 힘든거 같아
난 19살 때부터 알바를 쭉 해왔어 그만큼 알바도 많이 해봤는데 직장 내에서 이유없는 미움을 받는게 정말 제일 힘든거 같다..
1년 계약하고 알바 시작했는데 아직 3개월도 안 됐거든..? 나는 알바고 이유없는 미움을 주는 사람은 직원이야 다른 사람들한테는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씀해주시는거 같은데 나는 얼굴 보자마자 말 걸려고 하는 순간부터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셔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러는거면 이해해 근데 나 정말 그동안 알바하면서 너만큼 일하는 애 진짜 처음본다는 말 진짜 친절하다는 말 엄청 많이 듣고 지냈거든 도대체 왜 그렇게 날 대할 때 날카로워지시는지 모르겠어
내가 교육을 그 분한테 받았는데 더 잘하라는 마음에서 그러시는걸꺼야 주문을 되내어봐도 마음이 너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