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반이고 처음으로 남친 사귀고 있는데 아마도 곧 관계를 할 것 같거든 나도 하고싶고!
근데 내가 사타구니가 진짜 착색이 심하고 소음순이 늘어나 있어서 이게 너무 신경쓰여,,ㅠ,,,
내 피부가 많이 하얀 편이라 하의 벗고 거울 앞에 섰을 때 딱 팬티라인이랑 생식기 부분만 시커먼데 이것도 진짜 너무 싫고,, 소음순도 수술이라도 받고싶은 심정이야
이전까지는 내 몸 어디 모난 데 있어도 배좀 나와도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니까 이게 너무 부끄러워ㅠㅠ
나같았던 자기들 또 있어? 어떻게 됐는지 (극복했는지 그냥 하는지 이런거..!) 알려주라
나도 사타구니 착색 있고 소음순 늘어나서 대음순 밖으로 삐져나올 정도인데 여태 그걸로 뭐라한 남자 한번도 없었고 지금 남자친구는 소음순 큰거 귀엽다고 자주 말해 괜찮아 신경쓰지마!! 처음이라더니 분홍색 아니네<<이렇게 반응하는 남자가 뭐가 진짜인줄 모르는 망상 찐따인거지 자기가 신경쓸 필요 없어
아니야아니야 절대로 아~~무런 문제없고 절대로 신경쓸문제 아니야!😉 위에 자기1 말처럼 야동에서 본 어줍잖은 판타지 갈구하거나 처녀성/처녀막 판타지 있는 무식한 찐따트롤들이나 그런거 문제삼더라고! 남친이랑 즐겁고 행복한 첫 경험하기를 바라 🖤 자기의 몸은 완벽햐~~🥰🥰🥰
윗댓 다 받고~~ 사타구니 착색 신경쓰이면 압박감 적은 팬티로 교체해봐용 팬티라인쪽 착색에는 많이 도움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