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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03

이성애는 왜 하면 할수록 나만 손해 감수하면서 하는 기분일까. 사랑하니까 이 정도는 내가 감수하지! 싶다가도 남친은 그런 거 하나도 없을 거라는 걸 아니까 좀 억울해.
남친이랑 연애하고 관계 가진 이후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졌는지 좀 더 예민해지고 월경 전 증후군도 두드러지고 주기도 불규칙하게 짧아지고 생리통도 생겼어. 컨디션이 안 좋으니까 운동도 안돼서 체력도 떨어졌고.
관계할 때마다 피임 걱정하는 것도 나만 유난인 거 같고 내가 곰신이라... 남친 휴가 때 주기가 겹치면 어떡하나 걱정도 많이 해. 만날 때마다 관계를 갖긴 하는데 난 월경 때는 절대 안하는 주의거든. 그땐 바이러스에 더 취약하니까.
여자 사귈 때는 이런 걱정 하나도 안했었는데 그땐 플라토닉 러브였어서 그랬던 걸까... 관계를 갖는게 문제인 걸까? 그냥 좋게좋게 사랑만 하고 싶기도 해. 그럼 이런 걸로 힘들지는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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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불편한 진실이지 솔직히 맞지 뭐 이성애는 여자가 더 손해보는게 맞아 임신가능성+여자 몸에는 더 치명적인 성병들+물리적인 힘차이로 인한 폭력의 가능성

    2023.06.03좋아요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히는말 정말 다받아..꼭 임신걱정까지 안가더라도 저런거부터가 정말 나만걱정하는거라고 생각하면 가끔억울함 ㅜ

    2023.06.03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뭔가..저 애인과에 섹스라는 이벤트를위해 내 건강을 조금 뒷전으로 미루는 느낌이랄까..

      2023.06.03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근데 진짜 그러면 절대절대 안 된다고 생각함ㅜ 모든 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나야

      2023.06.03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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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관계 안 한지 일년이 넘었어 남친 쪽에 호르몬 문제도 있고 관계를 굳이 갖고 싶어 하지도 않는 것 같아 육개월을 싸웠었지. 왜 관계를 거부하냐 내가 싫어졌냐 하고 물었는데 그런게 아니라고 자기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노력하겠다 말만 하고 여태껏 한 번도 가진적이 없어 그렇다고 사랑이 식은건 아니고 그냥 관계만 하지 않아. 그렇다고 남친이 바람은 피거나 여자랑 뭘 한 적도 없어 한번도. 일년정도 지나니까 나도 관계에 대해 무뎌지고 굳이 가져야하나 싶은 마음이 드는데 하나 걱정인건 이제 내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가서 장거리 커플이 되거든. 남친이 바람 필까 걱정돼. 섹스 하고 픈 여자가 생기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 어떻게해야할까 나를 사랑하는건 느껴지는데 정신이랑 육체는 다를수 있는 거니까ㅜ나 진짜 너뮤 스트레스야 … ㅠㅠㅠ 도움 줄 자기 없을까 ㅠㅠㅠ 내가 생리를 원래도 엄~청 길게 안 하는 편이라 1년에 3번? 정도 밖에 안 하는데 고등학교 2학년 때 병원 갔을 때는 갑상선이랑 뭐 그런 거 호르몬 수치가 안 맞아서 그런거라고 피임약을 주셨었거든? 근데 곧 고3이고 부작용도 많다고 해서 안 먹었단 말이야 … 그러고 성인되고나서 처음 남자친구도 생기고 해서 관계를 맺었었는데 움직이진 않고 딱 처음 넣을 때만 콘돔 안 끼고 넣었다가 빼고 콘돔 끼고 하다가 아파서 멈추고 사정은 안 하고 끝났었거든? 관계 맺기 전에도 생리는 안하고 있었고 맺고 나서도 생리 안했는데 초반에는 내가 워낙 생리주기가 길어서 안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별 스트레스는 없었는데 아직도 생리를 안하니까 자꾸 걱정이 돼 … 앞으로도 할 때마다 생리 안하면 걱정할 거 같고 … 관계는 6월 말쯤 맺었고 생리는 4월 초반부터 안 했어 … 산부인과 가볼 생각은 너무너무 있는데 워낙 비싸기도 하고 혹시나 임신이면 뭐라고 말할지도 걱정돼서 여기다가 글 올려봤어 … 혹시 뭐라도 … 도움줄만한 얘기 있을까 … ㅠㅠㅠ원래 내가 생리 주기가 좀 불규칙하긴 해 11월 12일, 19일에 관계를 가졌었는데 모두 콘돔은 잘 착용했고 심지어는 하다가 둘다 지쳐서 끝까지 가지도 않았걸랑?? 나와봤자 쿠퍼액 정도..? 근데 생리가 지금 계속 늦어진다..허허ㅠㅠ 저번 생리가 또 일찍 터졌어서 지금 거의 50일이 넘어가는데,, (원래 주기는 한 45일 정도 하긴 해) 임신 확률 거의 없을 거 아는데도 아랫배 묵직하고 잠 쏟아지고 하면서 생리는 안하니까 이게 신경을 안 쓸 수 없는 거 있지..ㅎㅎㅠㅠ 괜찮겠지??..남친이 23살이고 이제 곧 200일인데 최근 들어 성욕도 많이 없다 하고 체력 때문에 관계를 자주 피해 그리고 정상위를 하다 보면 많이 힘들어해서 그런지 중간에 발기가 잘 풀려 ㅠ 내가 펠라 해 줄 때는 한번도 풀린 적 없었거든.. 내가 생각했을 때는 자세가 힘들어서 그런 거 같은데 여성상위나 후배위 할 때는 그래도 그나마 나은 것 같거든?? 남친은 이거 때문에 남자로써 자존감도 낮아지고 싫다고 관계를 더 피하려고 해… 관계하기 전에 항상 부담도 느낀데 내가 뭘 해줘야 할까… 체력 길러보라고 해도 단기간에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 크게 달라지는 게 없네 이러다가 벌써 섹스리스 될까 봐 걱정이야 우울하네… 야동은 보면서; 내가 뭐 리드하려고 해도 남친이 그냥 관계하는 중에도 부담감 느끼는 게 눈에 보여서 나도 성욕 많은 편인데 이제 즐기지를 못하겠어 별로 좋지도 않아졌어…남친과 관계가 짧아지고 남친이 들이는 정성도 덜해지고 관계 가지는 횟수도 줄어들고... 2주에 한번 할까말까인데 저번에는 내가 입으로 해주고 끝.. 이젠 그냥.. 포기해야하나.. 날 사랑하는거나 애정표현이나 다 변함이 없지만 관계가 점점.... 이러는데 내 욕구는 어케 풀라고요~~ 혼자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남친이 있는데 내가 대체 왜 이러고 있어야하나 서글프고 괜히 비참한거 같고 남들은 여러번하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는데 내 남친은 내가 이래도 피곤하다고만 하고 이러니까 남들이 섹파두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 사랑은 하는데 관계를 안하고 피하니 자존감만 죽죽 깎인다ㅠ 그냥 하소연해봤어 ., 어떡해야하는거야...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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