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타협 못 하는 내 자신이 넘 답답해 ㅜ
답답해서 여성전용(?) 커뮤니티에 글 남겨봐 ㅜㅠ
남친이랑 대화와 배려 부분에서 힘든 부분이 많아.
내가 이걸 해결하고 서로 고쳐나가보려고 남친한테
얘기하면서 서로 배려하자하면 너는 그랬냐부터 너만 배려해주면 싸움 안나지않느냐의 태도에서도 싸워.
내가 연애 초보고 내가 잘못한가 싶어서 친구들한테 조언구하면 몇명은 펨코(?) 같은 남성중심 커뮤니티?를 하는거같다부터 한쪽만 강요된 배려는 결국 무너지니 헤어지는 조언들만 받았어.
내가 가스라이팅 당하는거라면서
나도 그걸 느껴지면서 헤어질 마음도 먹어야하는데 좀처람 안돼.
내가 그사람을 더 좋아하나봐. 결정 못하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입이 떨어지지도 않아.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도 그 사람 좋은점 찾게되도 계속 보고싶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