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려고 월세집 내놨는데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자꾸 수납장 열어 보려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
개인적인 짐 다 들어있고 안된다고 여러번 거절 했는데도 본인들이 괜찮다면서 열어달래
내가 안괜찮다고ㅜㅜ
궁금한건 알겠는데 빈집도 아니고 사람 살고있는 집에서.. 그것도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와서 이러는건 좀 실례아녀?ㅜ
나도 세입자고 집 여러번 구해봤지만 남이 살고있는 집 수납장 열어볼생각은 안해봤거든..?
빤스랑 브라, 전자꼬추 다 들어있는데 왜 자꾸 열어보겠다는거야 진짜 개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