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 재회한 커플이야...
3년만나고 헤어졌어...
남친이 권태롭기도 했다 하고
헤어지기전에
자주 싸워서 이별 통보 받았고..
붙잡았는데 안잡혔어..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3개월만에
다시 연락이 왔고.. 나도 아직 그리움에
다시 재회 했고 그러고서 4달째야
서로 잘해 주려고 노력 했고 싸움 한반 없었이 잘지냈는데... 나랑 헤어지고 나서 한달도 안되서 다른여자를 사겼다는걸 5일전에 알았어.... 그러고 두달 만나고 헤어졌더라... 난.. 그 당시 너무 힘들어서 밥도 못먹었는데... 한달도 안되서 다른여자 만날수가 있나 싶고 3년의 연애기간이 이놈에게는 나라는 존재는 그것밖에 안됐구나 싶으니 너무 속상하다..
두달정도 만나고 그 여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연락한건데. 너무 화가 난다
열 받아서 따졌더니 ... 바람 핀것도 아니고 헤어 지고 아무사이 아닐때 만난건데 뭐가 문제냐고 나를 속좁은 사람 취급하고...그 여자 만나면서 내생각이 나서 힘들었다고 하면서 말은 하는데
아.. 내가 속이 좁은거 맞겠지... 하 근데
그 짧은 시간이 할거 다 하고 즐기고 온건데 놀다 올라고 일부로 나랑 헤어진건가 싶고... 환승하려고 헤어 진거 아닌가 싶고.. 증거가 없어서 알길이 없어..
입으로는 절대 아니라는데.... 헤어지고 20일도 안되서 사겼는데 이정도면 이별전에 이미 마음있었던거 아니야????
죽어도 아니라고 오해하지 말래 의심하면 끝도 없다면서...당당하면 폰 보여 주면 안돼? 하면 보여 주는 순간 우리 사이는 끝난거나 다름 없다 믿음이 없는데 어떻게 만나나등 하.... 자기가 앞으로 더 잘할거고 다른사람을 만나서 화나는게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겠다. 그래도 장점도 있다..
나에 대한 소중한 마음도 커졌고 너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자기가 더 잘하겠다등... 하는데 ..
내가 문제겠지...ㅜㅜ 다른 여자 만났었다 솔직히 말하고 다시 만났으면 모를까
나한테 들킨 상황이잖아.. 입 다물고 조용히 묻어가야지 한건데
이용당한 느낌도 들고 아 진짜 상상하면
짜증이나 난 밥도 못먹고 살도 5키로나 빠져서 힘든시간에 ... 너무 서운하고 ...
분해서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드네...일시적인 마음이겠지 시간이 해걀해주겠지 싶어서 참고 있는데 답답해서 몇자 적었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