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했는데..
여태 난 나의 가치가 그사람에게 이정도밖에 안되나? 하며 고민하고 자책했던 것 같아.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 사람의 태도가 그 사람의 수준이다. 나의 가치는 그 사람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
물론 나는 내 가치를 올리기 위해 계속 계속 노력할꺼야. 그 이유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함보다는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나처럼 이별한 자기들, 예쁜 연애하고 있는 자기들 모두 오늘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