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일년지났구.. 이제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며칠 잠깐의 연락했다고 희망고문 당하다가.. 잘지내라고 다시 끝나버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괴롭네 무기력 장난아니야 어떻게 극복했더라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
ㅜㅠ.... 잠깐 바람쐬구 아무것도안할스잇으면 그래도되지뭐 ㅠㅠ그대신 꼭 밖에나가서 아무것도안하기!
맞아! 산책하고 숨쉬고 맛있는 음료수 마시고 그냥 있어도돼 자기야 ~
난 어제 헤어졌어. 몇 번 헤어지고 그때 너무너무 힘들었어서 계속 붙잡았는데...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 그걸 받아들이니 좀 편해졌어. 그냥 오늘 하루 잘 버티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