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몇일 안됐고 지금 나는 집에 있는데 계속 그 사람 생각이 나.
불안하고 슬프고 할수 있는게 없어서 방에 맨날 박혀있고 음식도 잘 못넘기겠어서 3일동안 밥도 안먹었어.
멀쩡히 잘 사귀다가 헤어진 이유가 나 때문이라 더 죄책감 들고 그래서 잊으려고 바로 이번주에 멀리 여행 다녀오려고 하는데 맘 제대로 추스르고 가는 여행도 아니니까 더 힘드려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듯 ! 집에 계속있지말고 밖에 나가자
아니야 잘생각했어 오히려 아무것도안하고 혼자인시간이 많으면 자꾸 빠져들어서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