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이... 너무 힘들어...
전남친 미워... 짜증나
헤어졌어도 팔로워는 서로 내비뒀었는데
걔가 팔취하고 내 팔로우도 삭제했어...
나 아직 정리중인건 맞는데
자꾸 계속 보게되고... 너무 보고싶고,..
멀쩡히 일상버내다가도 연애관련 릴스나 길가다 사랑분위기 노래들리면 급 우울해지고 심란해지고 미쳐버리겠어... 힘들면 연락하라며,.. 내가 못할걸 알겠지만 미워 너... 진짜 짜증나...
부모님도 지인들도 그딴 쓰래기 새끼 잘 헤어쟜다고 하니까 나 아직도 쫌 많이 힘들다고 어디가서 털어놓지도 못하고
자꾸 부모님은 그새끼 차 뭔지 외웠다고(좀 튀는 색 우리 동네에서 그 색 차 걔밖에 없음
예전에 나 학교 간다고 할때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준다고 짐들고 내려갈때 같이 도와주셔서 차 본 적 있음)
너가 자꾸 힘들어하면 걔 알바하는 곳(어딘지 알고 계심 나랑도 간적 있고 두분이서 가신적도 있고...) 찾아가서 뭐라한다고 그러시고...
정말로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