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자친구가 별생각 없댔는데 그냥 한번 시험해본다고 입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나는 메이드복 입었어

내 남친도 벗고 하는 거 좋아해 그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절대 먼저 해달라고 말 안 해 그냥 자기가 입고 싶으면 입어버리는 게 나아 대신 너무 엄청난 반응은 기대하지 말구... 기대 너무 크면 실망도 크니까

나도 이벤트해주고 싶었는데 남친이 관심 1도 없다고 그냥 섹시한 속옷 입어달라는거야! 그냥 무시하고 내맘대로 메이드복 입었는데 메이드복 자체보다는 그때 입는 티팬티를 더 좋아하더라고😂🥲 다른거 입어줄까? 했더니 다음엔 갈라팬티 입어달래서 코스튬은 한번으로 만족하기로 했어!

나도 해주려고 했는데 그냥 벗은 몸이 제일 좋대...어차피 벗길거 왜 거추장스럽게 입으려규 하녜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걍 포기함 ... 입고 왔다가 그가..그닥 꼴리지 않는다면 둘다 괜히 머쓱해질까봐 ㅠㅋ 어헝헝..나도 입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