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가족여행을 갔다가 온천을 갔어.
그렇게 씻고 있는데 엄마따라 온 꼬맹이가 있어서 봤는데 아니 거기가 짱구가 아니라 이상해.
그래서 부끄럽지만 괜한 호기심에 자세히 봤더니 짱구 코끼리 거기하고는 다른 모양인거야.
뭔가 이상하게 다큰 남자 거기처럼 빨간? 뭔가 깐포도알? 도토리 같이 생긴게 넘 신기했어.
혹시 자기들도 그런 경험있어???? 너무 신기했었어.
데리고 온 엄마는 전혀 특별히 이상한거 없이 그렇던데 너무 신기했었어.
그걸보고 울 엄마 그 애기 보시더니 웃으면서 울 막둥이도 시켜줘야하나 얘기하시던데 완전 애기인데도 그런거 시켜주기도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