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일로 우리 집안 남미새 집안이라는 걸 알게 됨
놀랍게도 우리집 아들 없음
언니: 언니 남미새라는거 원래부터 알고 있었음. 만나는 남자마다 동거, 지금도 동거중ㅋㅋㅋ 여자들도 군대 가야된다 이지롤함, 텔레그램 터져서 내가 ”혹시 모르니까 같이 살고 있는 남자 조심해“ 라고 문자 보냈는데 걍 읽씹
엄마 : 텔레그램 얘기했더니 아..그래? 이러고 말더라, 그 담날에 서러워서 지금 사회가 이런데 딸 걱정도 안 되냐고 물어보니까 네 일도 아닌데 왜 걱정을 하냐고 짜증냄
내가 말대꾸하니까 ”넌 왜 남자를 혐오하냐?“ 고래고래 소리 지름, 그 뒤로 계속 쎄했는데 내가 사과 안 하니까 약 올랐는지 오늘 나한테 계속 계집년 계집년 거림 ㅅㅂ
말끝마다 이년아 이러고
아빠 : 걍 아무 연락도 없음
떼잉 자기님들 세상이 좆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