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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13

이번 연휴 + (벌써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의 첫 모닝 섹썰..🤭

나는 살성이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 온 몸,
가슴까지도 상처와 흉터가 너무 많아..
15kg 빼고 가슴도 너무 작아져버린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처음부터 불 다 끄고 하자고 했었엉..ㅎㅎ

연말에 폭풍ㅅㅅ 하고ㅎㅎ..
한 달 반이 되도록 못해서 너무 갈증나있었어ㅠㅠ
우린 모텔 같은덴 전혀 안가구 오롯이 남친 집에서만 하거든..ㅠ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남친 집을 못 감ㅠㅠ

다음 주엔 생리 예정일이고, 그 다음주면 두 달동안 못 하는거라
그러다가 진짜 피말라 죽을 것 같아서 이번 연휴에 가기로 해서 시골 다녀오자마자 바로 갔지!!!!!

같이 침대에 옆으로 누워서 넷플로 살인자ㅇ난감 보고 있었는데 시청제한 때문인지 성관계 장면?도 얼핏 나왔던 것 같은데
그 순간 다리 떨고 있는 게 느껴지더라공ㅋㅋㅋㅋ
그게 약간 일종의 신호 같달까
괜히 내 뱃살 만지작 거리다가 손이 점점 올라오더라궁 꺄><

아쒸 좀 커보이고 싶어서 뽕브라 했는데
’엇! 이거 뽕이양...?😮‘ 하면서 묻더라 머쓱 큼큼..

그렇게 남친의 손이 폭신한 뽕을 지나쳐, 우리 커플의 성감대..!
꼭쥐쓰까지 도달해서 바로 젖어버렸지... 하....
깊숙한 게 좋아서 뒤로 하자해서 겁나하구
나도 남친 꼭쥐쓰 만지고 빨아주면서 남친 신음 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았어 하아...

그렇게 뜨밤 보내고 새벽 5시까지 넷플 마저 보다가
남친이 공부하는 게 있어서 하다 자겠다고 해서 먼저 잠이 들었엉

잠만보 커플이라 다음날 오후 다섯시 반에야 일어나버렸는데😵‍💫
남친이 일하랴 공부하랴 (아 물론 다른 이유도ㅎ)
힘내라구 장어 먹이고 싶어서 델꼬 나가서 2kg 먹이고 왔엉

꼬리 4개를 쥐도 새도 모르게 다 먹었드랑?
그래서 핵뜨밤 엄청 기대했는데 아놔..
잠이 부족했는지 집 오자마자 또 냅따 잠들었어..

잠 잘 때는 숙면을 위해 안건드리는 게 좋으니까
깨우지도 못 한 채 성욕폭발인 나는..
한 침대에 자고 있는 남친을 두고 혼자서 내 손으로 해결했지..ㅠ
장어 먹였는데 셀프라니 억울했다!!!!!

억울해서 잠도 못자고 혼자 남친 끌어안고
이걸 깨워 말아.. 성감대 공격해버려????!!!
온갖 고민하다가 잠들어버렸다...

하!지!만!

전 날에 하루 왠종일 잠만 자버린 탓에
둘 다 새벽 다섯시에 깨버린거야....!!!!!!!

공부를 하던건지 남친이 다른 방에서 뭘 하고 있길래
나도 핸드폰으로 게임하다가 남친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어
조금 후에 방으로 들어오더라궁
자...! 어떻게 잡아먹을까 엄청 고민했어ㅋㅋㅋㅋㅠㅠ

나란히 누워서 끌어안고 꽁냥 거리다가
남친이 (무인)가게 정리하러 나가봐야 한다며 일어나야 한다고 하는거야!!-_-^

그래서 남친 다리 한 쪽을 내 다리로 고리를 걸어서 붙잡고
왼손은 남친 머리뒤, 오른손은 남친 옆구리
못 일어나게 고목나무 매미마냥 매달려 있었엉ㅋㅋㅋ

남친이 일 하러 가야 한다며 일어나는 척을 하고,
나는 계속 붙잡아서 다시 눕히고.
이걸 수십 번을 했는데 느껴지더라구.

이 남자. 말로만 일어나야 한다하고 나와 같은 생각이구나..!ㅋㅋㅋㅋㅋ
다리로 다리를 붙잡을 때 느껴졌거든..
우뚝 솟아있는 남친의 몽둥이가...ㅎ흐흫흐ㅡㅎ
다리로 붙잡다가 무릎으로 잘못 터치 됐는지 아프다고 하길래
어디가 아픈 지 모르는 척 했어 흐흫ㅎ

혼자의 시간을 갖은 그 새벽에 온갖 멘트를 고민하다가
‘나를 젖게해줘’ 라는 멘트를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부끄러워서 입 밖으로 안나오더라규...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무 말 못하고 입꾹닫 하면서 자꾸 붙잡기만 하니까 남친이 먼저 말을 꺼내더랑ㅎㅎ
‘원하는 게 뭐야~ 말을 해봐~’ (알면서-3-ㅋㅋ)

멘트를 할까말까 고민하니까
원하는 게 이거야?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친 손이 오른쪽 가슴을 만지는데

오 마이 꼭쥐쓰 터치...♡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옷 위에서 주무르던 남친 손을 내 옷 안으로 넣었더니 하..

원하는 걸 말하지 않으면 안해주겠다는거야..
아 애탄다 애타..

진짜 미쳐버릴 것 같아서
멘트는 차마 못하고ㅠ 만져달라고 했어..ㅎ흐흫ㅎㅎ

남친이 옆 방 불을 안끄고 와서 당장 문 닫고 오라고 했지ㅎㅎ흐하핳ㅎ힣ㅎ

하지만 나만 당할 수 없지!

남친이 얼마나 젖었는 지 볼까? 하면서 내 속옷 벗기려고 하길래
안벗을꺼야! 안젖어꺼등! 하면서 뒤돌아서 버텼는데
젠장..

남친의 우뚝 솟은 몽둥이를 다리로 느꼈을 때 부터
젖어있었는 듯ㅎ..

남친이 곧고 딱딱하게 솟은 그것을...!
나의 질 입구에 문질문질 하면서 넣으려고 간을 보는데
뒤돌아 누운채로 넣으려고 하니까 되게 어렵더라고ㅠㅠ

답답하고 빨리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었던 발정난 내가..
손으로 각도 조절하면서 넣으려고 하니까
남친이 귀여운 복수한답치고
뭐해? 안넣어줄꺼라면서 계속 입구에서만 문질문질 하는데 그게 더 꼴려서 젖어가고..
점점 질퍽질퍽 소리 나는데 거기에 또 꼴리고..

그 질퍽질퍽 사운드에 남친도 못 참겠는지
귀두 부분부터 슬쩍슬쩍 넣뺏넣뺏 하는데

하..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 ㅎㅏ아... 너무 좋아

편안한 각도가 안나온다고 생각들었는지
넣고 싶으면 위로 올라오래서 냉큼 올라갔어

나도 능숙하게 하고 싶은데 시청각자료와 다르게
남친이 덩치도 있어서 자세부터가 힘들더라구ㅠ
남친 몽둥이도 아파할 것 같아가지구
항상 앉아서 응가하는 자세로 무릎을 굽히느라
다리가 후들거려서 여성상위로는 오래 못했었는데

오늘은 아예 푹 주저앉아 무릎을 꿇으라고 하더라구
혹여 몽둥이가 다칠까봐 주저하니까
네가 좋은 자세로 움직여보라길래 시청각 자료로 보던 것처럼
고개를 들고 턱으로 하늘을 찌를 듯 뒤로 젖히면서
앞뒤로 움직이니까 좋더라공..ㅎ흫ㅎ흐

그러다가 남친이 아래에서 힘내서 피스톤질 하는데
소변 볼 듯 짜릿하고 좋아서 나의 고개는 점점 젖혀지고,..ㅎㅎ흫

영상에서만 보고 꿈꾸던 자세를 내가 직접 하면서
느끼고 있는 점점 강해지는 나의 신음소리에 심취해
진짜 미~~쳐버려~~~ 흐아앙... 극락 그 잡채... 하아...
중간중간 멀티 안되는 남친이 꼭쥐쓰도 같이 만져주는데 너무 좋더라 진짜ㅠㅠㅠㅠ엉엉

빛이 들어오던 방문은 닫았지만 아침 7시가 지나고보니
눈이 나빠서 밤에 할 땐 안보였는데
날이 밝다보니까 거실 창가에서 들어오는 빛 때문에
나의 모습과 밑에서 나를 바라보는 남친이 보여서
부끄러운 것 보다는 오히려 더 꼴리고 좋드라..

내가 뒤로 깊숙하게 들어오는 걸 좋아해서
내 무릎과 남친의 피스톤질도 한계가 있어가지구
자세를 바꿔 후배위를 했어 흐흐흫

남친이 평소처럼 | | | | 박자로 하다가
날 정말 보내버릴 생각이었는지
|||||||| 박자로 엄청 빠르게 박던데 진짜 하.... 끝장나

장어가 실제로는 크게 영향이 없다곤 하던데
그래도 속설을 믿고, 둘 다 기대를 하고 있어서였는지
효과는 굉장했다...!

남친이 꼴릴 때 다리 떠는거랑
불끈불끈 솟는 그의 몽둥이가 느껴지고
성감대인 꼭쥐쓰에 살짝 터치만 해도 시작되는 그의 신음소리..

그것만으로도 젖어버리는데
너와 나의 느끼는 그 표정, 꿈에서만 그리던 자세가
햇볕 때문에 내 눈으로 보이니까 그것도 나름대로 좋더라구 흫ㅎㅎ흐흫ㅎㅎ

바로 일정이 있어서 남친이 먼저 씻고 나가구
혼자 집에 남아 씻고 준비하면서 여운을 즐겼다..

장어를 먹였는데 그냥 잘 수 없다!
이 생각 때문에 날이 밝았음에도 모닝ㅅㅅ를 도전해봤는데
너무 좋았어ㅎㅎ 그래도 흉터와 몸매가 부끄러워서 굳이! 밝은 상태로 하진 않겠지만
두려움은 좀 사라진 것 같아 좋은 ㅅㅅ였다!!!

첫 모닝섹 썰 끝!

언제 또 할 지 모르겠지만 하고싶다..
결혼해서 걱정없이 맨날맨날 하고시퍼ㅠㅡㅠ

자기들도 즐섹하자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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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어우 꼴포가몇개얌♡

    2024.02.2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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