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애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원하는 바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기
-사랑을 주는 걸 있는 그대로 즐기지 못하고
'난 이만큼 널 생각하는데
왜 넌 날 그만큼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 같아?' 와 같은 깁텍 마인드셋 버리기
-상대방을 앞서서 판단해서 나쁜 사람으로 판단하지 않고
우선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의 말을 듣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해주기
-싸운 뒤 말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해서 ~했고, ~부분을 더 이야기해봤으면 좋겠어. 하고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기.
오히려 싸운 뒤 시간이 필요했던 사람은 나였을지도...
-아무리 싸운대도
우리 안 맞는 거 아닐까... 와 같은
관계 자체를 뒤흔드는 말은 아끼기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
내가 아무리 주고싶다고 한대도
상대방이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안 되는 것.
오답 노트 제대로 했네 멋지다 자기야!
다음 연애부터 극복해 나가면 되징|~
갑자기 나도 반성하구감.. 나 잘사귀다가 최근에 우리 안맞는거 보이는것같고 너가 나한테 식으면 차가워질거같아서 무섭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ㅠ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