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번 동덕여대 시위=폭력적이라는 프레임을 잡는 언론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음.내 결론은 남자들의 여혐을 이용해 국민들의 투쟁 수단을 압박하고 제 기득권을 공고히 한다는 것.국민들이 '시위 방식이 비폭력적인가'에 집착할수록 투쟁의지는 위축되고, 같은 서민들끼리 서로를 감시하는 가운데 기득권들은 저 하고 싶은대로 국민 고혈을 짜내겠지.누구 말마따나 남자애들이 멍청해서 참 쉬운 게임이다.트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