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번 달 마지막 알바인데 그동안 너무 시달려서 할말 다하려고 해 그래서 이렇게 말하려고 하는데 봐줬으면 좋겠어!
상황은 씨씨티비를 회사 사람들이 다 돌려보고 감시해 회사 본부장도 전화오고 진짜 진절머리나 손님 없을 때 앉아서 밑은 업무를 해도 앉아 있지 말라고 하고…
그래서 오늘은 손님 없을 때 앉아 있으려고 해
그럼 또 백퍼 전화온단 말이야? 전화오면 이렇게 말하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봐줘!
“제가 몸이 안좋아서 앉아있었고 이 사실을 점장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제 사정을 다른분들께도 전달 부탁드렸는데 아직 못들으셨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손님 있을 때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맡은 업무 하면서 앉아 있는건데 자꾸 씨씨티비로 감시하고 앉을 권리 보장안하시면 노동청과 국가인권위원회에 고발하겠습니다.”라고 말하려는데 괜찮으려나?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 두는 상황이야!
앞으로 지금 업종과 관련된 알바는 일절 안할 생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