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이 3주년 기념일인데 왜이리 안설레고 기대가 안되는지 모르겠어..ㅜㅜ 남친이랑 통화로 3주년때 뭐할지 이야기하는데 남친이 나 너무 목소리에 힘이 없다면서 나보고 뭐하고싶은지 의견좀 내보라는데 아무 생각도 안들고..
나 왜이러지…
요새 스트레스가 쌓였나?!
취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긴해 ㅜㅜ 머릿속에 온통 취준밖에 없어서 그런가,,
ㅠㅠ 그게 큰듯.. 취준 넘 힘들지 후ㅠ
내 생각엔 남친한테도 그걸 말해주는 게 좋을 거 같아 ~~ 아님 둘이 좀 쉬고 힐링할 수 있는 기념일 보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