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번주에 머리아픈일들이 좀 연속으로 생겨서 스트레스를 좀 받긴 했었어. 근데 어젯밤도 그렇고 오늘은 남자친구랑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도 늙어가시고 난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내가 나중에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 라는 막막함이 들면서 슬픈 감정이 막 밀려오는거야…! 그러면서 눈물이 막 나구ㅎㅎ.. 한마디로 감정기복이 엄청 심했어,, 이거 뭘까 생리 전 증후군일까.. 생리까지 아직 좀 남았는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