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취직하고 자취하고 싶어서 이야기 했어
부모님이 간섭도 심하고 첫째 오빠랑 연끊긴 이후로 독립에 대한 더 깐깐해졌어
학창시절동안 엄마 말을 대부분 들었고 중간중간 싸우며 통금과 외박을 늘려 갔어
이번 졸업 후 엄마가 하라는 대로 안 하고 내가 원하는 일 취직을 했고 버스로 1시간 넉넉잡아 90-120분 일찍 나와야 했어
하루 다니니까 실감나서 자취 이야기를 슬슬 시작했어
이때부터 너한테 해준게 얼마냐, 너도 절연하자는 거냐 그럴려고 멀리 간 거냐 비하를 하기 시작하고 언성이 높아지더라
항상 우리 엄마는 이런 식이어서 참 딥답해
지금은 그냥 엄마 뜻을 따라 차로 다니기로 했는데
나는 1-2년 후에는 정말 자취하고 싶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같은 자기들 있을까?
나이는 20살 중반이고 벌이는 딱 200초에 자취하는 곳은 많이 비싼곳이 아니라 200/40 정도면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