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번에 적금 탄걸로 엄마데리고 일본여행을 가거든?
엄마는 일본여행이 완전 처음이라 많이 기대를 하고 있고
자랑하려고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고 다니신거같긴해
근데 엄마 주변에 있는 아줌마들이 엄마 일본에 간다고 하니까
파스를 발주 넣듯이 사다달라는거야 돈은 준다고 ㅋ
누구는 10박스 누구는 5박스 ㅇㅈㄹ하는데
엄마는 처음에 그게 뭔지 모르니까 돈은 준다고 사다달라는뎅?
이래서 너무 열받아서 화냈거든 ㅜ
근데 화를 내야할 대상은 당연히 그 아지매들인거 알아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화난건 미안하다 생각하는데
여기서 나는 엄마한테 효도할 생각으로 비행기값,숙소,각종 체험하는 비용 다 내가 내거든 당연히 쇼핑도 그렇고
나는 엄마한테만 사주는게 맞는거지? 그 아지매들거 사줄거면 엄마돈으로 사주라고 말해도 되는게 맞겠지
이말 했다가 일본가서도 대판 싸울까봐 걱정이다
갑자기 이 여행가는게 맞는건지 후회가 된다..ㅎㅎ
벌써부터 삐걱거리는 징조가 보여~~~~~
익명으로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요기다가 쓰고간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