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른생각 롱플레져를 사봤는데 대뜸 써보자고 말하면 남친이 좀 자존심 상해할까..?
나는 성욕이 많은 편인데 남친은 아닌 것 같고
나이차 영향도 있는 것 같아 ㅋㅋㅋㅋ ㅠㅠ
예전에 내가 왜 3번 못 하냐고 화 낸 적도 있대 ㅋㅋㅋㅋ 버럭 화를 낸 건 아니고 그냥 투정 같은 거긴 했는데,,,
남친도 내가 만족 못 할 때 종종 있는 거 알긴 아는데 괜히 상처 받을까봐 고민이다
어떻게 말하면서 써보자 해야되려나,,
선물받았는데 써보자고 하면.. 안 먹히려나ㅠㅠ
누가 선물을 이런걸 하냐고 화낼듯ㅋㅋㅋㅋㅋㅋ
음.. 바른생각 댓글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았다고 하는건..?!
선물은 좀 뜬금없긴 하다 ㅋㅋㅋㅋ 사은품 정도면 나쁘지 않은 방법 같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