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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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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있는 쉼표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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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에 대외활동 2030 세대로 하는 청년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참가자(남성)중 한명이 애매하게 외모 칭찬하고 코성형했냐고 예뻐서 물어봤다고 , 스무살 초반 동생에게 그래서 연애는 해봤고? 주변 사람이 무표정 지으니까 이런 것도 실례냐고 물어보는데, 휴.. 사람(여성)마다 반응이 달라서 또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커피 사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사주고 왜 잘먹었다는 소리 안 하냐고 나 사줄거냐고 (농담이라고)
그래놓고 커피는 우리보고 가져오라고 시키고..
--> 결국 그 분은 회사 업무상, 자발적 퇴소 신청하셨는데 (뒤에서 여쭤보니 참가자들이나 진행자들한테 대하는 태도도 원만하지 않아서 강제 퇴소 당한 것 같더라고요)

사회생활을 좀 하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 저것보다 더 심한 경우도 있는데 저 정돈 지낼만 하지.
그러긴 했는데 그럼 저는 직장(특히 사람많은 사무실) 생활 못할 것 같아요..

전공도 그렇고 못 벌어도 프리랜서.. (서럽다,.)

*

애매한 얼굴 칭찬이나 나이, 연애 여부 묻는 것도
성희롱이 되나요.. 불편할때가 있어도 미묘해서 어려워요. 뭐라고 하기도. 사람들 사이(대화)중에 적당히 잘라내는 방법 알고 싶어요!

보통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또래한텐 손절한다고
아니면 선넘는다고 멈춰! 하는데
윗사람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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