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미지때문에 오해받는 자기들은 어떻게 대처해?
내가 과감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스타일이 눈에 띄는 편이야 옷도 그렇고 피어싱도 많고 문신도 쫌 있어서 쎈 이미지로 보이나봐
첨엔 그런 이미지 진짜 하나도 신경안썼거든 내 가까운 사람들은 내 실제 성격이 진짜 전혀 안그런거 아니까
근데 요즘엔 오락가락해
멋대로 속단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말자는 생각도 하고
반대로 그래도 내가 만들어가는 내 이미지인데 옷장을 뒤엎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 20대 중반돼가지고 더 고민되는 것 같아
나랑 같은 고민있는 자기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넹
음 완전 취향차이인것같은데 예를 들어서
한소희 배우님보면 타투하시고 문신하시잖아 세보여서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있고 멋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도있어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첫인상이고 실제로 겪어보면 또 모르지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
신경쓰지말아! 좋아하는옷입는게 중요해 굳이 남신경쓰지말고 이미지보다 본인이 좋은게 최고 오히려 더 이질감느낄수있엉
그리고 타투안하고 피어싱안해도 성격이 이기적이거나 배려심이 없음 싫어하잖아 어차피 외모는 첫인상이고 휘둘리지않는 성격이나 그 사람의 매력이 더 돋보인다고 생각해
장기적으로보면 내 스타일을 유지하는게 더 도움이 될수도 있겠당 고마웡
결론은 어차피 싫어할 사람은 꼭 있으니 걍 하고싶은거 다하자🔥
하고싶은건 해도되지 근데 오해받는건 어쩔수없지 모르는사람, 널잘 모르는사람한테는 오해받을수밖에없어 그건 감당하고 살아야함
그치 그래서 감수하느냐 나를 바꿔보느냐 중에 뭐가 더 이득일지 경험해본 다른 자기들의 의견이 궁금했어
너가 다른사람한테 오해받기 싫은마음이 더 크면 바꾸고 입고싶은거 입는게좋으면 그냥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