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렇게 말하는 남친 나만 정떨어지나…남친이랑 나랑 국장얘기하다가 남친이“ 아버지회사에서 어차피 등록금 지원해줌. 응~공짜임”. 이렇게 얘기했는데 살짝 정떨어짐. 뭐 남친입장에선 회사지원이면 부모님 생활비에서 나가는게 아니니깐 공짜는 맞긴한데 그래도 아버지께서 뼈빠지게 일하신 혜택인데 감사하게 생각 안하고 말투나 말이 초딩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