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럴 때 어떻게 해...?
직무도 안 맞기도 했고 유학준비와 병행하기 힘들어서 4개월만에 퇴사 통보를 했어. 원래는 담달 초까지만 근무하려고 했지.
근데 나보고 계속 2달 더 해달라는 거야. 담달부터 들어가는 프로젝트때문에...
근데 새로운 사람을 뽑고 바로 프로젝트 들어가게 되는 건 회사 입장에서 힘들기도 하고 손발도 안맞는다고....
이 판이 워낙 좁고, 내가 지인 통해서 입사를 한 케이스라 얼굴 찌부리기도 싫어. 그리고 꽤 좋은 분들이라 좋게 마무리 짓고 싶은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빨리 퇴사하고 공부에만 매진하고 싶은데.. 당장 유학 갈 상황은 아니니까 뭐라고 변명을 대야 할 지 모르겠어.
⸝⸝ʚ̴̶̷̆ ̯ʚ̴̶̷̆⸝⸝ 도와줘 ⸝⸝ʚ̴̶̷̆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