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런 자위 하는 사람 있어?
첫 시작이.. 한 초 5때인가? 어릴 때 바닥에 엎드려서 책 읽다가 이게 바닥에 계속 눌리다 보니 갑작스럽게 뭔가 기분이 야릇하고 느낌이 이상한데 좋은 거야!
그래서 허벅지랑 엉덩이 힘줘서 살짝 마운팅 하는 느낌으로 하다 보면 어느 순간하면 밑이 진짜 심장뛰듯 두근거리면서 숨이 뜨겁고 기분이 좋은거즤... 이거 흔하진 않지?
암튼 이게 내 첫자위고 지금은 더 다양한 방법들로 헤피타임을 가지지만.. 이것만큼 쉽게 묵직한 자극에 도달하는게 없어.. (보통의 자위로는... 진짜 레어하게 도달 할 수는 있더라구 근데 이만한게 없는거지)
문제는 이게 이제는..평소에 엎드리기만 해도 약간 기분이 야릇해 진달까ㅠ 이거 좀 고민이야 파블로의 개같은 느낌...
혹시 각자 하는 다른 방법들도 있으려나?!! 궁금해서 끄적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