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런 자기들 있을까?
난 스무살 초반 나이 가지고 있는 대학생이야!
중학교 고등학교도 무난무난하게 나왔고 별 탈 없이 지내온 인생이 어쩌면 좋은 삶?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문특 과거에 했던 행동들을 후회한다거나 가끔은 과거가 그립다? 예를들어 8년 지기 친구와 싸워서 손절 한 일, 고등학교 때 잘 놀던 친구와도 미숙한 생각으로 어떠한 자격지심과 무슨 일로 멀어져 그 때만의 추억만 남긴 채 또 손절한 일.. 전체적으로 생각하면 과거에 있던 사람들을 자꾸 그리워 하는 것 같아.
저녁이라 그런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고 2주간 생각해본 결과가 아 나 지금 과거에 내가 그립구나 라는 걸 알았어
이럴 땐 어떻게 해쳐 나가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