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심리 뭔지 아는 사람????ㅠㅜ
남친한테 말하고싶지 않은게 너무 많아
예를들어 내 취미가 춤추는거라고 치면 이 취미는 그냥 나혼자 간직하고 싶고 아무한테도 말하고싶지않아...
근데 커플끼리 일상보고하는건 당연한데 이걸 거짓말칠수도 없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무슨얘기했는지도 공유하고 싶지가 않아... 그건 내친구들끼리만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몰래 나쁜짓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누구보다 건전한 사람인건 스스로 자부할수 있는데 왜 말하기 싫은건지 나도 이유를 모르겠어ㅠㅠ
이렇게 말하기 싫은게 많아지다보니까 대화 소재가 부족할때도 있는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