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런 상황 어케해.. 오늘 아침에 본가에 아빠 손님들 오신다해서 내가 불편해서 남친한테 같이 외박하자했어
근데 우리 둘다 밖에서 잘 못자긴해 그래도 한번씩 자긴하거든 그래서 남친도 좋다고 하고 이것저것 잘하고 재밌게 놀았는데 둘다 1시간 정도 잤나..? 그러고 내가 안되겠다 싶어서 아침에 그냥 집에 가자함
그러고 모텔에서 나왔는데 하필 미친게 내가 진짜 안좋아하고 내 소문 뒤에서 이상하게 낸적 있는 여자애랑 마주친거야..
동네 텔도 아니었는데 시발 ㅠ 그래서 갑자기 또 예전에 걔가 소문 안좋게 낸거 생각나고 못자서 너무 피곤하고 이게 겹쳐서 내가 기분이 엄청 안좋아진거야.. 그래서 남친이랑 차에서 한 30분? 정도 있으면서 좀 울고 대화하고 각자 집 갔는데
남친이 오늘 쉬는 날인데 여기저기서 전화가 엄청와서 집 갔는데도 잠을 못잤대 그래서 그런지 전화하면 엄청 날카롭고 목소리 깔려있고 차가워 ㅠ 내가 집 도착해서도 오늘 잠 방해한거 같다고 미안하다 하긴 했는데 한번더 사과해야할까..? ㅠ 잠 애초에 쉽게 잘 자는 사람이 아니라 더 힘들어보이고 내 탓인거 같고 자꾸 죄책감 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