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미안하지만 난 정떨어져 미안...

와..내 남친이 그랬으면..난 바로 헤어졌을거같아 너무..깊다…

나는 애초에 종교인을 안 좋아해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군 남자친구가 교회는 잘 안 가서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다 후…

헉 나도 개인적인 취향으론 신앙심 너무 깊은 사람 별론데(내가 잘 맞춰줄 자신이 없음) .... 우연히도 내가 미션스쿨을 나온데다 학교 밴드부 출신이라 찬양곡 연주 죄 다 쳐봐도 들으면 오히려 흥 오르더라..... ㅜㅜㅋㅋㅋ 나였다면 추억 생각나서 붓쳐핸접 하면서 따라불렀을 것 같지만....근데 그 맘은 이해해 ㅜㅜ

오... 부담스러울 것 같다 나도 당황했을 듯

나도 무교고 1년 정도 알다가 막 사귄 남자친구가 기독교인이더라… 20대 초여도 서로 미래 그릴 정도로 엄청 잘 맞는데 그러다 결혼 얘기 나오면 본인은 결혼하면 상대랑 같이 교회 다니고 싶대ㅜ 싫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부부니까 함께하고 싶은 게 큰 느낌?이라던데

ㅎ나도 별로야. 종교는 같은 사람끼리 만나야 편해

나도 종교인..특히 크리스쳔은 좀 마이너스야ㅜㅜㅜ차라리 불교면 괜찮을듯..

헐 나두 완전 별루 개시름

나도 남친이 기독교였으면 애초에 안사겼어,,

종교 때문에 헤어져서 이제는 거르는 카테고리가 되어버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