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 이상할 수 있지만..
내가 이번이 첫 연애인데다가 지금 남친이랑 친구였다가 발전된 사이라 그런지 스킨십이 너무너무 부끄러워
특히 뽀뽀.. 쪽 소리 내는게 부끄러워서 지금 사귄지 5개월? 돼가는데 내가 먼저 뽀뽀한적은 진짜 손에 꼽아
이 부분에서 남친이 당연히 서운해하고 티도 냈는데 용기내는게 너무 힘들더라ㅜㅜㅜ
좀 어이없겠지만 조언 부탁해도 될까? 마음가짐이라든지,,,
원래 처음에 해보는게 부끄러운거 같아!! 너무 부끄럽고 힘들더라두 초반 몇번만 이겨내면 잘 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내가 남친에게 뽀뽀를 하든 손을 잡든 뭘해도 나를 사랑스럽고 예쁘게 봐주겠지! 라는 마인드로 해보면 좀 스킨십하는게 수월해지지않을까??
음.. 너무 큰거라고 생각 안해두 된다 해야하나.? 나는 내가 먼저 뽀뽀를 했었는데 진짜 그 처음이 어려운거지 지나고 나면 점점 익숙해질거야!! 아니면 쪽 소리 안나게 뽀뽀 하는건? 진짜 입술만 볼에 한번 눌러볼까 생각하는거야! 뽀뽀라기보다는 저 볼이 입술로 꾹 누르면 디게 말랑하겠다 생각해버리구 그냥 도장찍듯이 해보는것도.?하하핳ㅎ 난 그냥 하고싶어서 남친한테 물어보고 했었어서 더 좋은 조언을 주지 못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