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 써도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나이는 24이고 백수거든
앞으로 미래 계획같은건 제대로 세웠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확신이 안들어서 의욕이 좀 안나는거같아..
나이가 적은나이가 아닌만큼 앞으로 방황하는일은 없고싶어서 걱정도 되는거같고..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내가 계획한걸 믿고 나아가는게 맞는거겠지
확신이 드는 것만 할 수는 없어 자기야. 그리고 스물 네 살에 방황해보는게 더 나이들어서 방황하는 것보다 나아. 나아가자
나도 27살인데 여전히 고민하고 있어! 하루에도 수십번씩 진로가 걱정되는데, 그래도 뭐라도 해야 또 길이 보이더라! 그러니 확신이 안가도 지금 할 수 있는일 중에서 뭐든 해보자 그럼 또 확신이 생기거나 다른 길이 보일거야!
일단 내가 계획한것대로 나아가봐야겠어... 고마워
응원할게
뭐든 해봐야 아 이거 내 길이 아니구나 내 적성이랑은 안 맞구나 하고 거를 타선(?) 기준이 생기더라!! 마음껏 방황해도 괜찮타 내가 아는 73세 할머니도 후회되는 일이 많다고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