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경우 있던 사람 있어..? 전남친이 헤어지자 통보해서 헤어지고 4일 뒤에 전남친이 다시 만나자 전화왔다가 내가 생각해보고 답주겠다하고 연락안했는데
2일 뒤에 갑자기 지가 생각해봤는데 괜히 다시 얘기해서 미안해 앞으로도 헤어진관계로 지내는게 어떨까 싶어라 왔어. 이게 뭐야..?
내가 뭐라 답을 보내야할까? 그냥 너무 황당해서 일단 읽씹하고 2일 지났어
이대로 읽씹하는게 나을까 그냥 나도 미숙했었고 우리 그동안 잘 이쁘게 만났었다 앞으로 잘 살아라 마무리 멘트를 보내는게 나을까?
저런 경험 있는 자기 있어..? 저게 대체 무슨 심리야..;;;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날 갖고 노는거야 진심으로 날 좋아해서 갈팡질팡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