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엔 어째야 할까
사귄지 100일이 넘어갔는데 남친한테 정이 안가
나한테 사탕발린 말하듯 다른 사람한테도 저러겠지? 하는 생각이 들고
뒤에서 음흉한 짓 하고 있을거같고
남친이랑 내가 둘다 서로 들어주는 타입이라서 대화가 늘 방어적인 느낌?
깊게 좋아지지가 않아..
참고로 우리집 가정환경은 정말 화목해
뭐가 문제길래 내가 이렇게 의심을 하고 못 믿을까
그냥 성향 차이지 나도 내가 내성적이라서 남자쪽이 적극적이어야 빨리 분위기도 풀어지고 하는데 근데 나도 연애할때 내 깊은 마음까지는 얘기 하지 않은거 같아 그냥 아직 너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