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이런말 써도 돼나? 나 요새 정신적으로 엄청 불안하고 힘들어. 자학도 많이 하고. 어제 너무 너무 괴로워서 진짜 생각을 끊어내고 싶을 정도였어. 잠도 못자고 너무 괴로워서 손으로 목을 꽉 조여봤다? 밤이고 혼자였는데 주위에 엄청 떠드는 소리가 시끌시끌 나는거야 소리가 너무 커져서 탁 손을 풀었는데 순식간에 조용해졌어. 뭐지 싶어서 다시 그래봤는데 또 그러진 않더라고. 뭐였을까 싶기도 하고. 결국 잠도 제대로 못잤어. 눈떠있는게 괴롭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