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도 좋아해줄 사람은 있으나 소개팅 때 외적인 걸 보지 않아줬음 하는 마음은 욕심이라고 봄ㅇㅇ 내 남자친구 첫만남 때 막 퇴원했을 때 통통했는데 그때부터 만나서 지금 10키로 빠지고 오히려 내가 통통이 됐어,,, 살은 크게 중요하지않다고 봐 어쩌면 우린 서로가 외모를 1순위로 두지 않아서일수도 있겠지만

엥... 솔직히 나는 저런 말 하는 사람은 수준이 저정도라는 생각밖엔 안들어. 물론 외모 중요할 수 있지. 사람에 따라 다른거기도 하고. 근데 난 친구든 연인이든 내면을 더 중요시하거든. 외모만 보고 판단해서 비난하는건 그사람이 딱 거기까지인것..

글쎄 나도 뚱뚱한디 연애 쉼 없이 해왔어 소개팅 이런걸로 만난 건 아니지만 워낙 밝고 자존감도 높고... 근데 소개팅 이런거는 외모지상주의일 수밖에 없긴 하겠지 성격 하나도 모르고 첫인상이 제일 큰 영향을 주니까? 근데 글 자체가 좀 모순이 많음! 뚱뚱해도 좋아해줄 사람 없다 (X) 소개팅에서는 뚱뚱하면 연애 힘들다 (어느정도 맞는 말인듯)

소개팅이면 저 말이 맞아 통통이면 어느정도 매력적인 귀여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생각하는데 뚱뚱은 자기관리 못하고 게으르다는 인식이 있어서 소개팅 첫인상으로는 별로지

글쎄.. 뚱뚱하면 자기관리 못하는거라 생각한다면서 별로라 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 사람들 결국 상대가 괜찮은 사람이면 진짜 막.. 엄청 뚱뚱한거 아니면 신경 안쓰는 것 같던데... 엄청 뚱뚱하면 외관때문이라기보다는 건강걱정하고 같이 운동하자구 하는거같더라 물론 살빼면 자존감 올라가고 소개팅도 들어오고 그러겠지만.. 난 외적인것만 중요시 하는 사람 만나는것보다 내면을 중요하게 봐주는 몇 안되는 사람 찾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

당연히 한번의 판단으로 모든게 결정되는 소개팅은 외모적인게 중요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저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지는 않다. ‘여자는 외모가 다니까 죽어라 살빼라’는 사람에게 사랑받아봤자 의미없고, 애초에 사랑에 빠질일도 없고.

생각 짧은 사람이 쓴 글 같은데. 자기 경험이 전부인 줄 아는...

외적인걸 보지않았으면하는 마음은 욕심 <소개팅이다보면 이건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다고 죽어라 살빼라 뚱뚱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이건 좀? 그러면 자존감 올라가니 뭐니 하는데 저 글 쓴놈부터가 이미 살에 목매고 외모지상주의에 찌든 자낮같음... 내친구들 살쪘어도 몸이나 마음이나 건강한 친구들 연애 잘만하고 살아

남자가 뚱남이면 못생긴 미쉐린 소추일거같고; 여자는 뭐...그다지?🤔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로 잘 꾸몄으면 괜찮은거같아. 오픈채팅에 98kg여자랑 원나잇할사람vs98kg남자랑 원나잇할사람 올려보면 비교 확 됌..

각자 취향있어서.. 통통하면 어느정도 귀여움으로 커버치지만 뚱뚱은 게르음에 관리 못하는사람 처럼보이는 현실이라... 외모가 합격해야 성격이 보는거지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