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경험 다들 있어?ptsd증상일까?
어떤 집단에 속해있었을때 죽고싶었던적이 있었어. 모두가 날 손가락질하고 안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
밝혀진건없어 실제로 내가 거론이 되는걸 본적이 있고 눈치로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있었어.
그 집단에서의 난 어려서 미숙하고 외로웠고 사람,사랑이 고팠고 모자랐어.
당시엔 인정못했지만 지금은 남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날 좋게 볼수도 없을거라고도 생각도 들었어.
환경이 바뀌면서 집단과 떨어지고 난 평온하고 행복하고 나를 생각하게되고 여유도 생겼어. 그러면서 과거의 나는 인지 안되었던 내 부족함들도 알게되면서 그때의 나 왜그랬지 그럴필요 없었는데. 아쉽다. 이런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상댜를 대하는 법을 조금은 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자기확신도 있었고 믿음도 가득한 상태 그렇다고 과한건 아니었지만 희망찬 상태였어. 원래의 나라면 안그랬을 말과 표정을 보여주며 첨보는 사람이 날 싫어할거란 생각도 없이 하하호호 너스레도 잘 떨었다고 생각해.
그러다 과거 집단과 몇시간 마주할 일이 있었고 그들과 만나는 순간 예전의 쪼다같던, 힘들었던 내가 다시 되는 기분을 느꼈어. 비교하고 눈치보고 모두가 날 손가락질할거라는 기분. 당시엔 인지하지 못했지만 빠른속도으로 힘들어지더라
그때의 나로 머슬메모리, ptsd가 작용됐다고 느꼈어. 바뀔 수 있다고 믿었는데 그 집단과 마주하면 그동안의 깨달음과는 소용없이 돌아가는구나... 다른거보다도 내 마음이 힘들어져서 이런걸 극복하는법.
난 첨인데 계속 반복될 수 있는건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