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경우에 남친한테 서운한게 이상한지봐줘
그냥자연스럽게 매일 울집옴 남친이 반동거(집만 지네엄마집에서잠)
근데 오늘 팔꿈치 아프다고 마사지해달래서 얼음팩 얼려놓고 애가 얼군에 뭐가엄청올라왔는데 이불커버 오래된것도 한몫한다해서 비오는디 빨래방왔다갔다 이불빨래함.
눈썹정리해달대러 눈썹칼사옴
근데 갑자기 만나기 3시간?2시간전인데
오늘 직원들이랑 당구치러갔다와도되녜서
미리말을하지 그러면 그냥 내일 비안올때 이불빨래를하던 뭘했을텐데 서운하다고 카톡해놨거든
서운하다고 표현하긴했는데
솔직히 오늘하기로한 눈썹정리나 마사지는 다른날해도되는거고 짜피 거의맨날보는데
서운할필요가 있나 싶은거임 근데 짜증은나고
얘랑내일영화보기로한것도 그냥 나도 당일약속취소하고싶음
자기들 객관적으로봐주라. 내가 넘 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