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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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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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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러면 찐 사랑이 아닌건가 10살 연상 남자 만나고 있는데 남친이 요즘 세금이랑 여기저기 나가는 돈 너무 많다고 스트레스라고 하소연을 자주 하는데 오늘은 다른 중요한 나가야 하는 돈이 많아서 가스비 30만원 못 냈다고 말하는데 뭔가..

좀 나쁜거 같긴하지만 그정도도 못내나? 싶고 자꾸 돈 관련 얘기 자주 하니까 나도 뭐 먹으러가자 뭐 하러가자 말 못하겠고 괜히 내가 10살 차이 만나면서 돈 눈치를 봐야하나 라는 마음도 조금은 들고..

결국 나도 속물이었나봐 진짜로 너무 사랑하면 돈 부족해도 이해해줬겠지..? 당연히 사랑은 하는데 그래도 어떻게보면 재력이 하나의 큰 메리트라고 생각했는데 한번씩 돈 많이썼다 돈 부족하다 없다 등등 얘기할 때 마다 흠 싶으면 이건 찐사랑이 아닌건가?

솔직히 데이트 할 때 뭐 호캉스나 비싼 양식집 이런곳 가는 것도 아니고 우리 매번 밥도 마라탕 햄버거 치킨 등등 이런 걍 흔한 음식 먹고 딱히 놀러가는 데이트는 한달에 한번? 정도 밖에 안하거든 텔은 한달에 2-3번 가고

그래서 내적으로 데이트에 과하게 많이 쓰기보단 남들이랑 비슷한 수준인거 같은데 이런 눈치 봐야하니까 마음이 좀 그러네

당연히 남친이 평소에 대부분 내주는거 너무 고맙고 당연하게 생각하진 않아. 나도 내 힘이 닿는 만큼 성의 보이고 있고

예를 들면 디저트나 커피 자주 사주고 예전에 10만원대 숙소 내가 예약한 적도 있고 외박할때 식비는 내 돈으로 한다거나 도시락도 종종 싸주고(재료비 꽤 많이 듦) 생일 선물도 40만원치 주고 등등 돈 안쓰진 않거든 그래서 나도 꽤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돈 관련으로 문제가 생기면 여기에 10살 차이라는게 들어가니까 마음이 더 싱숭생숭한 거 같아

원래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 만나면 이런 감정이 당연한거야 아님 내가 덜 사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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